주식 차트 고수로 가기 위한 필수 관문3

오늘 강좌는 필자가 이름 지은 My AI 매수신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트상에서 My AI 신호란 차트에서 복잡한 수학적 수식으로 이루어진 함수들의 결과치를 내가 직접 만들어 활용해서 가독성 좋고 쉽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화살표로 만든 것이 My AI 신호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여러 강좌들로 연속적 필독하시어 차트에 새로운 눈을 뜨시기를 바랍니다.

 

1. My  AI 매수 신호는 왜 필요한가?

 

우리가 차트에 보조 지표를 10개를 띄워서 차트를 분석하려면 모니터 상에서 10개를 띄우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RSI>70, CCI>100, DMI 상향돌파, 볼린저밴드 상향돌파, 거래량이 전달보다 2배 증가 등

모니터화면상 10개 보조지표 조건을 매수  AI신호는 단 하나의 화살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화살표로 인지하는 데는 3초면 가능한데 단지 10개의 보조지표를 보면서 조건이 맞는 구간을 찾는다고 한 종목당 몇 분의 시간을 보낼 것이며 3~4 종목만 분석해도 머리가 아파서 더 이상 분석할 수 없습니다.

실제 우리에게 필요한 My AI 매수 신호는 10개 보조지표보다 훨씬 복잡하기에 개별 보조지표를 띄워서 차트분석을 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2. My AI 매수 신호 만드는 방법

 

증권사는 키움증권을 이용합니다. 키움증권 차트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수식관리자가 나옵니다.

수식관리자에서 새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시고  명령들을 코딩하시고 저장할 때 신호명을 이런 식으로

@DMI상향돌파(월봉) 만들어야 합니다. 특수문자를 넣는 이유는 키움증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신호명과 내가 만든 신호를 분리해 주는 역할을 하면 마지막에 월봉, 주봉을 따로 표시해두어야 합니다.  

 

<그림1> 주봉차트

위에 차트를 보면

11(적색) : rsi(14)<30

22(청색) : cci(9)<-100

33(적색) : diminus(1)-diplus(1)>50 (투매신호)

44(청색): 11+22+33 통합신호

왜 신호이름을 11, 22, 33, 44, 55, 66 이렇게 하는 걸까요? 이건 테스트신호예요. 첨부터 44 신호(3가지 신호 통합)를 코딩하시면 코딩이 오류가 발생할 때 오류가 찾기가 힘드며 코딩오류가 아니더라도 내가 희망하는 신호가 정상적으로 발생하는지 테스트해서 단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이 코드는 정말 간단해서 44 신호를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지만 코딩라인이 10줄이 넘어가고 복잡해지면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문법오류, 시스템오류를 해결하며 좋은 신호를 만들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전체 차트를 분석해도 이신호만으로도 저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것 같네요.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일봉차트는  차트분석에서 가장 신뢰가 낮은 신호이므로 좋은 매수신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주봉이나 월봉상에서도 최소 1~3년은 차트공부를 하셔야 신뢰할만한 나만의 매수 신호를 만들 수 있으며 그 MyAI 매수 신호를 이용하여 종목분석하셔야 차트 분석 실력이 늘게 됩니다.

 

3.  매수 AI 신호는 얼마나 필요한가?

 

하나의 화살표 신호를 만드는 데 있어 키움에서 제공해 주는 최대 글자수가 1000자 이내입니다. 글자수가 1000자 이상이 필요할 땐 나만의 함수를 이용합니다. 함수와 신호 코딩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나만의 함수로 반복되는 코딩은 하나의 부품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조금 오버되는 코딩제한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자의 경험으로는 차트분석에 필요한 최소한의 AI신호는 주봉차트 최소 10개 월봉차트 10개는 되어야 합니다.

위에 그림처럼 매수(적색) 매도(청색)로 나누어서 나타내면 10/2=5칸이면 되기에 정말 가독성 좋기에 종목을 보면 5초도 안되어 관심종목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코스피 코스닥 종목을 전체를 검색기가 아닌 차트로 찾는 일도 하루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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