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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지표 RSI와 CCI중 어떤 지표가 신뢰성이 있을까?

by 차트지기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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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게 계신 구독자분께서는 RSI와 CCI 중 어떤 지표에 투표하겠습니까?

주봉과 월봉 차트 관점에서 어떤 지표가 신뢰성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RSI보조 지표의 개요

RSI 지표는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로,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J. Welles Wilder Jr. 가 1978년에 개발하였으며, 그의 책 "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s"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RSI 계산 방법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그 기본 원리는 간단합니다. RSI는 주어진 기간 동안의 평균 이익과 평균 손실 사이의 비율을 측정하여 가격 움직임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구체적으로 RSI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14일) 동안 각 거래일의 종가와 이전 거래일 종가 사이의 변동을 계산합니다.
변동 중 양(+)인 것들과 음(-)인 것들을 구분하여 합계를 구합니다.
양(+)인 변동 합계를 해당 기간으로 나누어 평균 이익(Average Gain)을 구하고, 음(-)인 변동 합계를 해당 기간으로 나누어 평균 손실(Average Loss)을 구합니다.
평균 이익을 평균 손실로 나누어 RS(Relative Strength, 상대강도) 값을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RSI = 100 - (100 / (1 + RS)) 공식에 따라 최종 RSI 값을 계산합니다.
RSI 지표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70 이상이면 과매수, 30 이하이면 과매도 상태로 판단합니다.
RSI 지표를 활용하는 또 다른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다이버전스(Divergence)'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다이버전스란 시장 가격과 RSI 지표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가격이 새로운 최고점을 찍었지만 RSI가 그렇지 않다면, 이는 '벌리 divergence'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종종 가격 변동의 방향 전환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2. CCI 보조 지표의 개요

CCI(Commodity Channel Index)는 도널드 람버트가 1980년에 개발한 기술적 지표로, 가격이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 가격 대비 얼마나 변동했는지를 측정하며, 이를 통해 과매수 혹은 과매도 상태를 판단합니다.
CCI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20일) 동안의 각 거래일의 최고가, 최저가, 종가를 더한 후 3으로 나누어 당일의 '일별 평균 가격'을 계산합니다. 그런 다음 이 '일별 평균 가격'들의 평균을 구하여 '기간 중 평균 가격'을 계산합니다.
각 거래일의 '일별 평균 가격'과 '기간 중 평균 가격'과의 차이를 구한 후 절댓값을 취하고, 이들을 모두 합하여 그 합계를 해당 기간으로 나눔으로써 '평균 편차'를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각 거래일에 대해 ('일별 평균 가격' - '기간 중 평균 가격') / (0.015 * '평균 편차') 값을 계산하고 이들 값을 연결하여 CCI 값을 생성합니다.
CCI 값은 일반적으로 -100에서 +100 사이로 해석되며, 때로는 ±200 범위까지 확장되기도 합니다.

CCI 값이 +100을 초과: 과매수 상태입니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이미 많은 양을 구입한 상태로서 추가적인 수요 부족으로 인해 장기적인 반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CCI 값이 -100 미만: 과매도 상태입니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이미 많은 양을 판매했다는 의미로서 추가적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장기적인 반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CCI 값이 +200을 초과하거나 -20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가격 변동이 매우 강력하다는 신호로, 추가적인 가격 움직임을 예상하는 것보다는 반전을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CCI를 활용하는 주요 전략 중 하나는 '불일치'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불일치'란 시장 가격과 CCI 지표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가격이 새로운 최고점을 찍었지만 CCI가 그렇지 않다면, 이는 '벌리 divergence'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종종 가격 변동의 방향 전환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CCI의 한계점 중 하나는 시장 조건에 따라서 오버바잇(+100 초과) 또는 오버솔드(-100 미만) 구간에서 
긴 시간 동안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거래 전략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CCI를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3. 대시세 차트 매매를 위해서 RSI지표와 CCI 지표 중 어떤 게 좋을까?

필자가 두 지표를 동시 비교 언급하는 이유는 친구 같지만 친구 같지 않은 그런 느낌으로 두 지표를 연구해 본 결과 초보자분께서 주식 공부 시간을 줄여 드리기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RSI 보조 지표의 활용 방법은 일봉상 주가가 지지선을 이탈해서 하락하다가 첫 번째 RSI>70 넘을 때 탈출할 때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리고 단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표라 말씀드릴게요. 

월봉차트
<그림1> 삼성전자 월봉차트

<그림 1> 삼성전자의 월봉차트이며 @11, @22, @33,@44 RSI의 수치를 변경하며 4개의 신호와 @CCI(월봉) 비교해 보시면 CCI 보조지표가 얼마나 신뢰성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CCI 보조 지표가 중장기적으로 RSI 지표보다 신뢰성이 높다 이렇게 결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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